경제·금융

SBS, 지구촌 어린이돕기 '기아체험 24시간'생방송

SBS TV는 지구촌 어린이 돕기 특별생방송 ‘2004 기아체험 24시간’을 5∼6일 4부작으로 마련한다. 5일 오후4시30분 1부를 시작으로 마련되는 이 프로그램은 전세계 굶주리는 어린이들의 고통에 동참하고자 지난 8년간 해마다 SBS가 생방송해 온 것으로 월드비전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박상원 박정아 박수홍 윤현진 등이 릴레이로 공동진행하며 서울 장충체육관과 서해 대이작도를 연결해 이원으로 생방송된다. 지난해 12월 대지진으로 4만명이 죽어간 이란의 밤 시를 찾은 박상원이 폐허 위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을 만나고, 내전을 겪고 있는 라이베리아에서 NGO 활동가 한비야가 난민구호소의 소년병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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