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신민아와 애정신, 수위 높았다" 영화 '키친'서 신민아 두고 김태우와 '삼각관계'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사진=이혜영 기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신민아 씨와 꽤 수위 높은 애정신을 찍었어요." 영화 '키친'(감독 홍지영, 제작 수필름)의 주인공 주지훈이 신민아와 애정신을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주지훈은 7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예홀에서 열린 영화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신민아 씨와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 꽤 수위 높은 애정신을 촬영했다. 연기할 때 꽤나 진지하게 했던 기억이 난다. 메이킹 화면 위주로 보면 노멀할 수도 있겠지만 효과 등이 들어가면 꽤 야하게 느껴질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 '키친'은 양산 가게 주인인 모래(신민아)와 펀드매니저 출신의 요리사 상인(김태우) 부부 사이에 프랑스에서 온 천재요리사 두레(주지훈)가 끼어들어 동거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주지훈이 맡은 두레는 상인의 절친한 후배로 상인의 아내인 모래에게 첫 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인물. 주지훈은 자신이 맡은 두레 역에 대해 "두레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100% 표현하는 인물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 나이 23살 때도 그랬던 것 같다"며 "남자가 있는 여자를 사랑하는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원초적으로 감정이 시키는 대로 했다. 욕정이나 욕망의 감정은 아니었지만 사람이 누군가를 사랑하는데 이유가 없다고 봤다. 그냥 솔직하고 순수하게 감정 표현을 했다"고 밝혔다. 상대역 신민아와의 호흡에 대해 "신민아와 드라마 '마왕'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마왕에서 자주 부딪히는 캐릭터는 아니었지만 20부작을 함께 하며 내가 알던 신민아와 이번에 만난 신민아는 전혀 다른 사람이더라. 시상식 같은 곳에 가서 아는 척 할 사람이 생겨 좋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주지훈은 자신의 실제 연애 스타일에 대해 "극 중 두레처럼 실제 사랑 앞에서 굉장히 적극적이다. 남의 여자를 뺏고 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마음 안에 있는 걸 다 표현하는 편이다. 실제 사랑했던 경험은 22살 때가 마지막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영화 '키친'은 오는 2월 5일 개봉한다. ▶▶▶ '키친' 관련기사 ◀◀◀ ▶ 신민아 "이런 섹시미 가진 남자가 이상형" ▶ 스타도 아닌 신민아 정재영 '잘 팔리는' 이유? ☞ [화보] 신민아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섹시한 미미 대단해" "신민아 겁낼 것 없어!" ▶ '스모키 아이' 신민아 '암코양이' 몸짓 도발 ▶ 파격노출 신민아 "역시 과감히 벗길 잘했네" ▶ '쌩얼' 신민아, 이효리 못잖은 춤솜씨 공개 ▶ 원나잇 몸굴곡 노출까지… 여배우들 확~ 변했네! ▶ 몸의 굴곡 드러낸 신민아 '오~ 소핫!핫!핫!' ▶ 스타도 아닌 신민아 '잘 팔리는' 이유 따로있다? ▶ 열애설 부인 빅뱅 탑-신민아 '의혹은 여전' ▶▶▶ 영화계 관련기사 ◀◀◀ ▶ 가슴노출(?) 김민정 "꼭 붙는 의상 때문에…" 토로 ▶ "너무 벗었어" vs "너무 멋있어" 노출 논란 ▶ "화끈하게…" 박시연 파격노출 어느 정도길래! ▶ 최송현, 영화 '슬픔보다…' 돌연 자진하차! 왜? ▶ 담배 피는 엄정화 앗! 옷틈 사이로 가슴이 살짝~ ▶ 적나라한 섹스까지… 힘든 영화계 '희망' 봤다 ▶ 전라 69체위 애무… 파격 조인성-송지효 6번이나.. ▶ 허벅지 드러낸 김하늘 섹시한 '웨딩 여전사(?)' ▶▶▶ 스타들의 '섹시컷' ◀◀◀ ▶ 이제니 '앳된 느낌 버리고…' 과감하게 벗었다 ▶ 담배 피는 엄정화 앗! 옷틈 사이로 가슴이 살짝~ ▶ 앳되고 순수(?) 서구형 풍만 가슴골 벗겨보니.. ▶ 박진희 '황금빛 각선미' 노출… 너무 야했나 ▶ "아차!" 실수까지… 시상식의 여인들 몸매 과시 ▶ 김나리 풍만가슴 노출 "아~ 터질 것 같아" ▶ 셔츠 풀어헤친 김혜수 노브라 가슴 굴곡 ▶ 유부녀 스타들까지 훌렁~ 얼마나 벌길래!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