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北, 용서할수 없는 선 넘어 재처리 시작땐 고립 가속화”

▲“이라크는 신뢰성이 없으며 설사 있었다 해도 걸프전쟁이 발발한 91년 그것을 잃었다”-한스 블릭스 유엔 감시ㆍ검증ㆍ사찰위원회(UNMOVIC) 위원장, 유엔의 대량파괴무기 사찰을 받고 있는 이라크는 신뢰성을 잃었으나 최근 협조자세는 개선된 편이라며. ▲“북한은 이미 용서할 수 없는 선을 여러 차례 넘었으며, (사용 후 핵연료를) 재처리하기 시작한다면 고립이 가속화될 것이다”-존 볼튼 미 국무차관, 북한이 핵개발문제로 어떤 위협을 가하더라도 미국은 북ㆍ미 양자협의에는 응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라크 전쟁이 발발하면 항공운송산업이 어려움에 봉착할 것이며결국 높은 인력 및 자본비용이 발생하는 이 산업에 있어 합병이 필연적으로 일어나게 될 것이다”-호주 국적항공사인 콴타스의 지오프 딕슨 사장, 이라크 전쟁이 발발하면 항공운송산업은 파산위기로 몰릴 것이라며. <문병도기자 d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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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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