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수 국방부 장관은 1일 오후 이라크의 자이툰부대, 쿠웨이트의 다이만부대, 레바논의 동명부대에 각각 격려전화를 해 장병들을 위로했다. 앞서 오전에는 육ㆍ해ㆍ공군ㆍ해병대 격오지 부대장에게 전화를 걸어 조국 방위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