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올해 스마트폰 생산 1위 문승관기자 skmoon@sed.co.kr 애플이 올해 노키아를 제치고 스마트폰 생산 1위에 등극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과 IT전문지인 애플 인사이더 등 현지 언론들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언론들은 IT조사기관 디지타임스 조사결과를 인용해 애플의 스마트폰 생산량이 전년 4,750만대 보다 81.9% 증가한 8,64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5.8% 감소한 노키아 생산량 7,440만대를 추월하는 규모다. 애플, 노키아에 이어 스마트폰 생산량 3위는 삼성전자가 차지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6,700만대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올해 전세계 스마트폰 생산량이 전년 2억880만대에 비해 60% 증가한 총 4억6,200만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자동차 & IT] 앗! 내가 몰랐던 정보들도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