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과속스캔들', 400만 돌파 '이변'… 연속 4주 박스오피스 1위

올해 한국 영화 중 5번째… 500만 돌파 무난할 듯


'과속스캔들', 400만 돌파 '이변'… 연속 4주 박스오피스 1위 올해 한국 영화 중 5번째… 500만 돌파 무난할 듯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차태현·박보영·왕석현 주연의 '과속스캔들'이 개봉 26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배급사인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과속스캔들'은 지난 28일까지 전국 401만97명(382개 스크린)의 관객을 동원하며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로써 '과속스캔들'은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추격자', '강철중:공공의 적 1-1',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 이어 올해 개봉한 국내 영화 중 5번째로 400만 관객을 넘긴 영화가 됐다. 특히 '과속스캔들'은 지난 주말 개봉 4주차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유수의 경쟁작인 '지구가 멈추는 날'과 '벼랑 위의 포뇨' 등을 제치고 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연속 4주 1위에 올랐다. 배급사 측 관계자는 "개봉 첫 주 주막 관객이 40만 명 정도였는데 개봉 4주차 주말에 46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오히려 개봉 이후 관객들의 입소문이 확산되면서 흥행 뒷심이 붙고 있다. 이같은 추세라면 내년 신정 연휴까지 흥행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 영화사이트인 맥스무비의 한 관계자는 "본사의 예매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결과 내년 1월 첫 주에 '과속스캔들'의 500만 관객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 '과속스캔들' 관련기사 ◀◀◀ ▶ '비디오사건 스캔들 미혼모' 스타들 들춰보니… ▶ '과속스캔들' 왕석현, 팬들에 '노바디' 보답 ▶ 차태현 아들 벌써 영화배우 데뷔… "몸값은.." ▶ 차태현 "인기만 믿다 그만… 보여주기 싫은 내 모습" ▶ '감초' 김기방, 하반기 브라운관 스크린 동시 공략 ▶ 차태현 "앞으로 멜로 영화 안 찍겠다" 폭탄 선언 ▶ 차태현 '양다리 욕심' 과연 빛볼 수 있을까 ▶▶▶ 영화계 관련기사 ◀◀◀ ▶ 유진 "가끔은 연예인의 삶 버거워" 털어놔 ▶ 최송현, 영화 '슬픔보다…' 돌연 자진하차! 왜? ▶ 담배 피는 엄정화 앗! 옷틈 사이로 가슴이 살짝~ ▶ 적나라한 섹스까지… 힘든 영화계 '희망' 봤다 ▶ 전라 69체위 애무… 파격 조인성-송지효 6번이나.. ▶ 허벅지 드러낸 김하늘 섹시한 '웨딩 여전사(?)' ▶ '비디오사건 스캔들 미혼모' 스타들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