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베이와 고 닷 컴의 계약은 400만개 이상의 물건을 파는 인터넷 상의 유수 경매사이트와 거대한 영화팬 기반을 갖고 마케팅 기능을 갖고 있는 디즈니가 결합하는 것을 의미한다. 계약에 따라 양사는 새 벤처를 오는 2·4분기에 출범시키게 된다.E베이는 이미 3만개의 디즈니 관련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양사는 E베이 안에 E베이 고 닷 컴 사이트를 만들어 개인들이 내놓은 디즈니 관련 경매물건을 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