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공연] 헤비메탈의 선봉장 「메가데스」 내한

메가데스는 지난 85년 「메탈리카」의 전 기타리스트 데이브 머스테인을 주축으로창단한 미국의 4인조 그룹. 첫 앨범 「KILLING IS MY BUSINESS…AND BUSINESS IS GOOD」을 시작으로 「PEACE SELLS BUT WHO'S BUYING?」 등 지금까지 발표한 9개의 앨범이 연이어 100만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RUST IN PEACE」, 「SYMPHONY OF DESTRUCTION」, 「TRUST」 등의 히트곡들을 통해 보여준 사회성 짙은 가사와 강렬한 연주로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아 왔다. 현재 데이브 머스테인과 데이비드 엘레프슨(베이스) 등 2명의 원년 멤버에 드러머 지미 드그라소, 리드 기타의 알 피트렐리가 가세, 새로운 진용을 갖췄다. 지난 98년 첫번째 내한공연에서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던 메가데스는 이번 콘서트에서 「RUST IN PEACE」, 「SYMPHONY OF DESTRUCTION」등의 히트곡과 신곡들을 선보이 예정이다. 오후 7시30분. (02)585-2396 메가데스의 공연도 인터파크의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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