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썸&핫메뉴]안동장-짜장면

매일 먹는 점심. 오늘은 특별한 메뉴가 없을까.

국내 유일 빅데이터 정보서비스 앱 핫플레이스(▶앱을 다운로드하시려면 클릭!)와 서울경제 썸이 함께 점심메뉴를 추천한다. /편집자주













오늘 점심 추천 메뉴는 50년 전통의 흑석동 중식당 안동장의 대표 메뉴 쟁반짜장이다.


안동장은 중국 광동과 사천식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중식당으로 인근 중앙대학교 학생들 사이에서는 ‘모르면 간첩’으로 통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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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장의 쟁반짜장(7,000원)은 해물과 채소가 듬뿍 들어있어 양념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 특히 양념 자체가 자극적이지 않고 간이 적당해 짜거나 단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이밖에 짬뽕 국물과 짜장 소스를 함께 주는 게살볶음밥(7,000원), 잘 튀겨진 튀김에 새콤달콤한 소스가 버무려진 돼지고기 탕수육(小 기준 1만3,000원)도 안동장의 인기메뉴다.

자세한 정보는 ▶안동장 클릭/그래픽=진은혜 인턴기자 ggoster08@sed.co.kr

서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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