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10일 방한한 우크라이나 국영 원자력 사업자인 에너고아톰사와 원자력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동협력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 서명식에는 변준연(가운데) 원자력 사업처장, 유승봉(오른쪽) 한국수력원자력 해외사업처장, 리브첵 에너고아톰사 국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