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열리고 있는 인터넷 컨퍼런스 「월드 아시아 홍콩」에 참석중인 야후의 사비오 초우 이사는 4일 『아시아 시장 진출과 야후의 컨텐츠를 보강하기 위해 유력 CP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개개인에게 적절한 뉴스를 분류해 제공해 주고, 온라인 거래를 관리해줄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야후의 이같은 전략은 급팽창하고 있는 아시아 인터넷 시장에 직접 진출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돼 주목된다.
백재현기자JHYU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