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컴퓨터망을 이용한 사이버 테러가 현실화되고 모바일 기기를 기반으로 한국 정보기술(IT) 업종이 재편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실연)은 회원 1,007명을 설문조사 해 이런 내용을 포함한 '2016년 미리 보는 과학기술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과실연은 내년에 컴퓨터망을 이용해 군사시설과 금융 등 국가 주요시설을 마비시키고 국가적 재난을 불러올 사이버 테러가 발생할 위험성이 급증하는 등 사이버 테러가 현실화한다는 것을 1위 뉴스로 꼽았다.
또 한국 IT 기업의 업종이 재편(2위)되고, 스마트 기기의 발전으로 온라인상에서 건강정보를 전송하고 치료도 하는 원격진료 시대가 개막(3위)할 것으로 예견했다.
/조양준기자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실연)은 회원 1,007명을 설문조사 해 이런 내용을 포함한 '2016년 미리 보는 과학기술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과실연은 내년에 컴퓨터망을 이용해 군사시설과 금융 등 국가 주요시설을 마비시키고 국가적 재난을 불러올 사이버 테러가 발생할 위험성이 급증하는 등 사이버 테러가 현실화한다는 것을 1위 뉴스로 꼽았다.
또 한국 IT 기업의 업종이 재편(2위)되고, 스마트 기기의 발전으로 온라인상에서 건강정보를 전송하고 치료도 하는 원격진료 시대가 개막(3위)할 것으로 예견했다.
/조양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