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이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우수 매장 매니저들을 초대하여 힐링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하반기 힐링캠프는 52개 지점 중 13개 지점의 판매 역량과 서비스가 우수한 매니저 150명을 대상으로 한강 이랜드 크루즈에서 지난 7일, 21일, 28일 3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이랜드리테일은 외부 강사를 초빙해 차별화된 서비스·판매와 관련한 특강 시간을 갖고, 우수 매니저 힐링캠프 수료식 및 우수 매니저에 대한 포상을 시행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우수 매장 매니저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계속 A급 역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협력업체 직원들의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도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리테일은 지난 8월24일 우수 매니저 44명을 초청하여 1차 힐링캠프를 진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상, 하반기 2차례 우수매니저 인센티브 및 힐링캠프를 연계하여 매니저들과 동반성장의 의미를 나눌 예정이다. hanjeha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