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패스21엔터테인먼트, 영화사업부문 강화

패스21엔터테인먼트, 영화사업부문 강화㈜패스21엔터테인먼트(대표 윤태호)가 삼성벤처투자(대표 이재환)과 영화제작투자 및 배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영화사업부문을 대폭 강화한다. 이에따라 이회사는 삼성벤처투자가 투자, 올 11월 개봉할 예정인 「싸이렌」의 국내외 배급을 전담하게 된다. 특히 극장용 애니메이션영화 「원더플 데이즈」의 경우 국내배급과 직접투자를 동시에 진행키로 합의했다. 또 삼성벤처투자에서 보유하고 있던 미국 헐리우드 제작사 「뉴리젠시 프로덕션」의 배급권을 담당키로 하고 우선 올해 「굿바이 러버」「데인저러스 뷰티」등 3편을 공급할 예정이다. 패스21 엔터테인먼트는 이외에도 일본 성용인 영상컨텐츠를 이용한 인터넷사업도 추진중이며 올해 「감각의 제국」과 「쌍생아」의 배급을 담당한 바 있다. 정맹호기자MHJEONG@SED.CO.KR 입력시간 2000/08/01 19:18 ◀ 이전화면

관련기사



정맹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