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패트롤] 울산시 '대양주 시장개척단' 파견

호주, 뉴질랜드 등을 대상으로 하는 울산시 ‘대양주 시장개척단’이 파견된다. 울산시는 오는 28일부터 7일 동안 호주 멜버른과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방의 현지 기업들과 수출 상담을 위해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울산지역 중소기업중 천공기기, 와이어, 합성수지 델리네이트 등을 생산하는 7개 업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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