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웰빙 포트폴리오/4월호] 삼성증권

日NAM 운용팀이 직접 자문


■ 당신을 위한 삼성N재팬 펀드 삼성증권이 지난 2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당신을 위한 N재팬펀드’ 는 일본 최대 운용사인 노무라에셋매니지먼트(NAM)의 자문을 받아 삼성투신이 운용하는 일본 주식투자형 펀드다. 이 상품은 모닝스타에 의해 2년 연속으로 ‘올해의 일본 펀드’로 선정된 ‘노무라 재팬오픈 펀드’ 운용 팀이 직접 자문한다. 일본 주식시장 지수인 TOPIX를 벤치마크로 하며 3~4%포인트 정도의 초과 수익을 목표로 한다. 엔화 강세 전환시 환차익을 노릴 수 있는 ‘환위험 노출형’ 펀드와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환헤지 펀드’ 두가지가 있는데, 투자자들은 자신의 성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현재 N재팬펀드는 판매 한달만에 2,400억원 가량 팔렸다. 삼성증권은 일본 경제가 1990년대 초 버블 붕괴 이후 장기 침체에서 빠져 나와 본격적으로 회복중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선취 수수료 1%에 연 1.86%의 운용 수수료를 받는 A형과 연 2.76%의 수수료를 받는 C형으로 구분되며 30일 미만 환매 시에는 이익금의 70%, 90일 미만 환매 시에는 이익금의 50%를 수수료로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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