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까사미아, 경기 북동부 공략

의정부점 오픈… 소파 특화존·이동식 쇼룸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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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박스를 개조한 이동식 쇼룸으로 구성된 까사미아 의정부점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까사미아

까사미아가 경기도 의정부에 매장을 새로 열었다.

연면적 993㎡에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총 3개 층으로 구성된 까사미아 의정부점은 의정부를 비롯해 남양주, 양주, 구리 등 경기 북동부 지역의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까사미아 의정부점에서는 다양한 침실·거실 가구와 수백여 종에 이르는 생활용품을 선보인다.

까사미아 의정부점은 인근에 있는 민락지구와 남양주 별내신도시, 양주 옥정신도시의 입주 수요를 반영해 3층에 '보테로', '디온', '트위드' 등 까사미아의 인기 소파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소파 특화존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의정부점은 소파 특화존 외에도 까사미아 매장 최초로 컨테이너 박스를 개조한 이동식 쇼룸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홈퍼니싱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매장 환경을 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까사미아는 의정부점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방문 고객 에게는 옷장 방향제와 구매금액에 따른 CJ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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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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