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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3차 동시분양 다음달 18일 청약접수

인천 3차 동시분양이 예정대로 다음달 실시된다. 인천시는 오는 28일부터 3차 동시분양 참가 업체들의 접수를 받아 다음달 6일참여대상 업체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이번 동시분양에는 부평구 산곡동 금호.이수건설, 남동구 구월동 석우종합건설,남동구 서창동 임광토건, 계양구 이화동 신동아건설, 남구 숭의동 한화건설 등이 참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단지에서는 모두 3천78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1천670가구다. 청약은 5월 18일 인천과 수도권 무주택 1순위를 시작으로 19일 2순위, 20일 3순위 순으로 접수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27일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동시분양 폐지론이 거론되고 있으나 중앙부처에서 별도의 지침이 내려올때까지는 정상적으로 동시분양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동시분양 폐지여부는 따로 지침이 내려온 뒤에 검토해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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