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가 수출 200억달러 달성을 위해 총력 체제를 펼친다.15일 현대종합상사(대표 정재관)는 올 수출목표 200억달러 달성을 위해 지역별 영업력을 높이고 조직운영 방안을 개선하기 위해 26~28일 3일간 경기도 용인의 현대인재개발원에서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박세용 회장과 정재관 사장, 해외 전지역의 본부장 및 법인, 지사장,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주력 품목, 프로젝트, 거래선별 영업력 확대방안 ▲인터넷을 활용한 영업활동 강화방안 ▲신규 지역상권 침투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