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양동근 "막을테면 막아봐"


‘끝까지 가보자.’ 2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6차전 울산 모비스와 부산 KTF의 경기에서 KTF의 신기성(오른쪽)이 모비스 양동근의 수비를 뚫고 돌파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KTF가 74대6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1승3패의 벼랑 끝에 몰려 있던 KTF는 원경경기 2연승을 거두며 챔피언 결정전을 오는 1일 7차전으로 끌고 갔다. 프로농구 10년 역사상 7차전 승부는 4번째지만 4차전까지 1승3패로 뒤졌던 팀이 7차전까지 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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