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업공개 동아신금 CI 통합

◎로고·심벌마크 제정… 리딩금고 입지구축동아상호신용금고(사장 김동렬)가 기업공개와 창립 24주년을 맞아 기업이미지통합(CI)작업을 통해 고객에게 새얼굴로 다가선다. 동아금고는 그동안 적극적으로 추진해오던 기업공개가 10월 7,8일로 확정됨에 따라 심벌마크, 로고를 새로 제작하는 등 이미지 제고에 노력, 리딩금고의 입지를 구축한다는 전략을 수립했다. 이번에 제작된 심벌마크는 붉은 태양과 하트로 구성되어 있다. 붉은 태양은 꺼지지않는 발전과 신뢰성을 의미하며 하트는 고객을 사랑하고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금융기관의 정신을 상징한다. 동아금고는 또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동아BEST­2000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 2000년에 여·수신계수 1조원, 자기자본 7백억원을 달성한다는 청사진을 가지고 있다. 동아금고는 지난 72년 10월 설립된 이래 적극적인 영업과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로 성장을 거듭, 지난 6월말 현재 여신 3천65억원, 수신 2천9백38억원, 자기자본 2백24억원을 달성해 전국 2백36개 금고중 10대금고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이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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