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한상의, 조직 대폭 개편

대한상공회의소는 사무국 임원 8명을 5명으로 줄이고 55개팀을 34개팀으로 통폐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대폭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상의는 회원 서비스기능 강화, 신규사업 발굴, 회원사 확대에 중점을 두고 팀제본연의 기능을 살리기 위해 본부중심의 팀제를 도입하는 한편 전무 및 실장제도를 폐지, 결재단계를 기존 5단계에서 3단계로 줄인 것이 이번 개편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상의는 또 회원사의 다양한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회원서비스 본부를 2개 본부로 재편하고 최고경영자(CEO) 서비스팀을 신설했으며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부회장 직속으로 기획조정실을 신설했다./최인철기자 MICHEL@SED.CO.KR 최인철기자MICHEL@SED.CO.KR 입력시간 2000/05/21 18:46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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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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