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오는 24일 일본에서 두번째 싱글음반을 발표한다.
11일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찌까이’를 포함해 모두 3곡이 실린다.
‘찌까이’는 일본 인기그룹 스마프(SMAP) 앨범 작업에 참여했던 모리 다이스케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윤상현은 음반 발매를 기념해 24일 도쿄 시부야 CC 레몬홀에서 팬 2,000여명이 참석하는 팬미팅을 연다.
이 자리에서 윤상현은 라이브 무대와 함께 팬들과 일일이 하이파이브를 하는 이색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