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도쿄모터쇼에서 소형 CUV(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 컨셉트카를 세계 무대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컨셉트카인 `네오스(NEOS) Ⅱ`는 현대차 일본 디자인센터에서 개발한 4인승 CUV로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의 스포티함 및 안락감과 MPV(소형다목적차량)의 실용성을 겸비했다. <조영주기자 jych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