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제이텔 ‘셀빅’으로 회사 이름 바꿔

개인정보단말기(PDA)업체 제이텔(대표 박영훈)은 17일 대내외적인 이미지 쇄신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사명을 `주식회사 셀빅` 으로 변경하고 스마트폰 전문기업으로 새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셀빅`은 제이텔 PDA의 브랜드로 사명인 제이텔에 비해 훨씬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어 사명으로 채택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제이텔은 기존 보급형 PDA 제조사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스마트폰 전문기업으로 탈발꿈한다는 계획이다. <오현환기자 hhoh@sed.co.kr>

관련기사



오현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