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치평가업체인 브랜드스탁은 지난 9월 귀뚜라미보일러가 평가지수인 BSTI 점수 809.19점으로 가정용보일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보일러부문에서 1위를 고수했던 경동나비엔은 805.09점으로 2위로 내려앉았으며 린나이가스보일러(778.2점), 대성쎌틱보일러(761.71점) 등이 뒤를 이었다. 바닥 장식재로는 옥장판(739.57)이 1위를 올랐으며 LG화학의 Z:IN(732.97), 자연마루(730.95)순으로 나타났다. 아파트부문에서는 삼성건설 래미안이 844.56점으로 1위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796.34), e편한세상(790.7), 푸르지오(790.66)등의 순이었다. BSTI는 브랜드스탁이 부문별 대표 브랜드 700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의 주가지수(70%)와 소비자조사지수(30%)를 합한 평가 지수(1,000점 만점)다. /박현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