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企銀, 폭설피해 기업 1,000억원 자금지원

기업은행은 폭설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해 내년 2월 말까지 1,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업은행이 제시한 소정의 요건에 부합하면 운전자금은 피해금액 내에서 최고 3억원까지, 시설자금은 최고 피해금액까지 최장 3년 동안 지원된다. 기업은행은 이 자금에 대해 영업점장의 금리 전결권을 상향조정, 최대 3%포인트까지 금리를 감면할 수 있도록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