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씨티그룹 샌포드 웨일 회장 내달4일 방한

씨티그룹 샌포드 웨일 회장 내달4일 방한 씨티그룹의 CEO 샌포드 웨일(Sanford I. Weill) 회장이 2박 3일 일정으로 내달 4일 내한한다. 이번 방문중 웨일회장은 국내 시장에서 씨티그룹의 지속적인 영업 전략과 한국 금융시장에 대한 전망 및 국내 경제에 기여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웨일 회장은 40년동안 금융분야에 종사하면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사장, 트래블러스그룹 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98년 10월부터 씨티그룹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국내에서는 씨티그룹의 자회사인 씨티은행, 살로먼스미스바니환은증권, 제일씨티리스 등이 영업중이다. 김민열기자 입력시간 2000/11/28 18:57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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