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동부지부는 오는 12일 지부 사무실을 코리아디자인센터(2층)로 이전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동부지부는 2012년 9월 26일 개소 이래 성남·광주·하남·이천·구리·남양주시와 여주·가평·양평군 등 6개시 3개군 소재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 지부는 개소 이후 총 1,064개 업체, 35조6,357억원을 지원했다.
이은성 경기동부지부장은 “이전 후에도 경기동부지역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성장단계별 육성을 위해 정책자금 지원, 해외 판로지원, 기술··경영 컨설팅 지원과 일자리창출 지원 등 다양한 현장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