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TV프로/22] 中소년 후원하는 조훈현 국수

■ 피플 세상속으로 (KBS1 오후7시30분) 바둑기사 조훈현 국수는 난민ㆍ아동 사업을 하는 국제NGO ‘플랜’을 통해 중국의 한 소년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 10살인 왕량은 바둑왕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어린이. 왕량은 빈민층이 많은 중국춘하 지역에서 어렵게 살고 있다. 중국에서 안과의사로 있는 김무연 의사 일행이 조 국수와 함께 후원어린이가 있는 지역의 무료진료를 자청하고 나섰다. ■ 황태자의 첫 사랑 (MBC 오후9시55분) 건희의 초청으로 발리에 온 유빈 부모는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유빈 엄마는 건희가 리조트 회장의 아들이라는 소리에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지만 유빈 아버지는 유빈의 어두운 얼굴이 걱정스럽다. 유빈은 건희의 사뭇 달라진 행동에 의구심을 갖고 승현은 갑자기 발리를 떠난 건희를 의심한다. ■ 세상에 이런 일이 (SBS 오후6시50분) 방영 300회를 맞이해 70분간 특집으로 꾸며진다. 1998년 5월 첫 방송 이후 6년간 프로그램에 접수됐던 수많은 신기한 사연들을 모아본다. 34년간 시계를 모아온 시계 수집 아저씨를 비롯해, 돼지고기 32인분을 한 자리에서 먹는 국제 대식가 대회 우승자인 미국 교포 여성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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