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국민 MC’ 신동엽 국민 건강 책임진다

채널 tvN과 농림수산식품부가 공동 기획한 ‘신의 밥상’단독MC 맡아 케이블채널 tvN과 농림수산 식품부가 특별 기획한 미래형 맞춤영양 프로젝트 ‘신의 밥상’의 단독 MC로 신동엽씨가 낙점됐다.‘신의 밥상’은 첨단의학기술을 동원해 스타의 몸에 적합한 맞춤 식단을 제공하는 과정을 담은 오락 프로그램이다. 23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신의 밥상’은 맞춤형 식단 제공을 위해 스타의 DNA가 공개된다. 스타들은 DNA 검사를 통해 현재 건강 상태는 물론 향후 의심되는 병까지 확인하고 예방을 위해 먹어야 할 우리 먹거리를 처방 받게된다. 우리땅에서 나는 농수산물 소비촉진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농어촌 기도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1석 2조의 효과를 낼 전망. 또 DNA 검사 전에는 평소 식단을 분석해 현 건강상태와 식습관 간의 인과관계를 살펴보며 한층 더 신빙성을 높일 계획이다. MC 신동엽을 둘러싼 패널진의 구성도 화려하다. 엉뚱한 발언으로 주변을 폭소케하는 조형기, 이색 성대모사의 달인 김영철,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조향기, 4차원 매력의 소유자 탤런트 김정민, 조각 같은 외모의 꽃미남 가수 청림 등이 가세해 버라이어티 군단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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