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가 보통주 227만주, 485억원 규모의 이익소각을 결정했다. KTF는 15일 거래소 공시를 통해 이날 이사회 결의에서 보통주 227만7,000주의 자사주를 장내에서 매입해 485억원의 이익소각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익소각을 위한 자사주 매입일은 오는 19일부터 시작해 내년 2월18일까지 3개월간이며 자사주 매입을 위한 위탁증권사로 현대ㆍ동원ㆍ삼성ㆍ굿모닝신한증권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