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주들이 북한의 핵 실험 소식에 일제히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2분 현재 빅텍과 스페코가 각각 13%, 11%를 넘고 있으며 퍼스텍과 휴니드 역시 6~7%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따.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공언하자 주변국이 강경 대응 자세를 취하면서 방산주들이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중국, 일본 등은 북한의 핵 실험에 대응하기 위해 요격 미사일을 시험 발사에 나서는 등 강경대응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