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G전자, 브라질 ‘톱 오브 마인드' 브랜드에

LG전자가 브라질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잘 기억하는 브랜드에 뽑혔다. 28일 LG전자는 브라질 일간지 ‘폴하 데 상파울루’가 매년 실시하는 브랜드 인지도 조사 ‘탑 오브 마인드(Top of Mind) 2008’에서 코카콜라, 노키아, 메르세데스 벤츠, 까르푸, 코카콜라, 폴크스바겐, 네슬레 등과 함께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LG전자는 컴퓨터 기기 분야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에 올랐다. 이 신문은 1991년부터 매년 식품, 가전제품 등 총 17개 분야에서 40여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고 인지도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브라질 전역의 16세 이상 소비자 6,016명을 대상으로 설문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