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쇼핑다이제스트] 킴스크럽 자가상표 와이셔츠 출시

뉴코아백화점이 운영하는 할인점 킴스클럽은 최근 올 여름을 겨냥해 의류 자가상표(PB)로 「스탤리언」을 개발, 유색와이셔츠와 마블셔츠 등 2종의 반팔 와이셔츠를 선보였다.유색와이셔츠는 186티슈 원단으로 만들었으며 마블셔츠는 폴리에스테르와 레이온합성 원단을 사용해 실크와 같은 효과를 낸다. 가격은 유색와이셔츠가 5,900원, 마블셔츠가 8,500원으로 킴스클럽에서 판매하는 다른 유사제품에 비해 절반정도 저렴하다. 스탤리언 반팔 와이셔츠는 수정어패럴가 LK통상에 주문해 만든 제품으로 구김이 없고 물빨래가 가능하며 건조시간이 짧아 여름철에 와이셔츠를 자주 갈아입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적격이라고 킴스클럽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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