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가 6P 하락한 869P

종합주가지수가 870선 밑으로 떨어졌다. 6.09포인트 하락한 869.93포인트로 마감. 뉴욕 증시의 하락 소식이 영향을 미친 가운데 대통령에 대한 탄핵 발의 등 정치 불안감이 악재로 작용했다. 외국인이 소폭이긴 하지만 3일 연속 순매도 우위를 보였으며 기관도 팔자 공세에 나섰다. 개인은 조정을 틈타 모처럼 4,000억원대의 대규모 순매수에 나섰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삼성전자ㆍ삼성SDIㆍ삼성전기 등 삼성의 전자 3인방은 소폭 올랐다. 하이닉스는 국내외 증권사들이 긍정적인 분석 보고서에 힘입어 급등하며 1만원대로 올라섰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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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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