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업공시] 신한은행.경남기업 무상증자

신한은행과 경남기업이 무상증자를 실시키로했다.8일 신한은행은 거래소공시를 통해 『오는 24일을 배정기준일로 구주 1주당 0.1주의 비율로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키로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자산재평가로 인한 재평가차액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고 자본의 충실화를 기하기위해 재평가적립금을 재원으로 무상증자를 실시키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대우그룹 계열사인 경남기업도 오는 24일을 기준일로 구주 1주당 0.1797주의 비율로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키로했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를 통해 경남기업의 자본금은 773억9,800만원에서 898억9,800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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