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추럴에프앤피는 5일 이사회를 열어 유상증자 일정을 늦추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외부평가기관의 일정 연기로 증자일정이 순연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청약기간은 6월 7~8일로 두 달여 미뤄지게 됐다. 납입일과 신주권 교부예정일도 각각 6월15일과 7월5일로 두달씩 순연된다. /뉴스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