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와인에 대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KTF는 와인병 라벨에 부착된 핫코드 또는 핫넘버를 통해 휴대폰으로 전송한 후 해당 와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는 ‘모바일 소믈리에((Sommelierㆍ포도주 관리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휴대폰으로 와인 생산지, 품종, 어울리는 음식, 특징 등 해당 와인에 대한 정보와 각종 이벤트를 조회할 수 있다.
와인병 라벨에 부착된 바코드 모양의 핫코드를 휴대폰 카메라에 비추거나 **(별표 2번)/와인넘버/매직엔 버튼을 차례로 눌러 사용하면 되고 이용 요금은 정보이용료 50원. 데이터 요금은 별도로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