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여름방학을 맞아 남부교육청과 공동으로 지난 7월29일부터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립 청소년 직업체험센터에서 ‘무한건축 챌린지 청소년 건축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프는 중학교 2학년 이상 청소년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휴먼 스케일 체험 워크숍’ ‘학교설계 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건축을 공간ㆍ예술ㆍ사회적 측면에서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다. 서울과 수도권 지역 청소년 160명을 모집해 8월1일 1차 캠프를 마쳤으며 오는 10일 2차 캠프가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