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풀무원, 용기 수프 4종 출시


㈜풀무원(대표 남승우·www.pulmuone.com)은 식사 대용 브랜드 '미니밀(Mini meal)' 제품으로 용기 수프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수프는 '게살버섯 생수프'를 비롯, '토마토야채 생수프', '양송이크림 생수프', '브로컬리 생수프' 등이다. 국내산 홍게살과 버섯이 풍부하게 들어간 '게살버섯 생수프'와 토마토, 파프리카, 샐러리, 양배추, 감자 등 10가지 야채로 만든 '토마토야채 생수프'는 밀가루, 버터, 우유, 생크림을 전혀 넣지 않아 맛이 깔끔하고 담백하며 저칼로리(60∼65kcal 정도)로 다이어트용 식품으로도 제격이다. 양송이를 듬뿍 갈아 넣고 생크림으로 고소함을 더한 '양송이크림 생수프'와 브로컬리, 베이컨, 치즈의 조화로 부드러운 맛이 어우러진 '브로컬리 생수프'는 야채와 크림을 오랜 시간 끓여내는 정통 프랑스식 조리 기법인 '쿨리(Coulis)' 방식으로 만들어 수프 본연의 풍미가 느껴진다. 풀무원 관계자는 "'미니밀' 용기 수프는 MSG(L-글루타민산 나트륨),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맛의 변질을 최소화하는 최첨단 EFS 공법(Extreme Fresh System)을 적용해 신선도가 뛰어나고 풀무원만의 무균포장공법으로 포장되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