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 브리핑] 현대커머셜, 대출금 상환면제 서비스 外

■ 대출금 상환면제 서비스 현대커머셜은 상용차, 건설장비 관련 신규 대출을 받은 고객이 차량의 파손ㆍ도난 등 사고로 대출금을 갚지 못할 경우 대출금을 탕감해주는 '대출금 상환면제 서비스'를 시행한다. 탕감기준은 사고 등으로 차량가액의 80%를 초과하는 수리비용이 발생했거나 도난을 당했을 경우다. ■ 전세보증금 80%까지 대출 토마토저축은행은 보증금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한 '전세보증금대출'을 판매한다. 서울과 수도권ㆍ대전ㆍ부산ㆍ대구 지역의 아파트와 빌라ㆍ주택 등을 대상으로 하며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다. ■ 캄보디아 정부서 훈장받아 신한은행은 캄보디아 법인인 신한크메르은행이 10만달러의 공사비를 들여 저소득층에 식수정수시설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 받아 현지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신한크메르은행은 앞으로 10만달러를 기부해 현지 저소득층이 저리로 소액금융서비스를 받도록 도울 계획이다. ■ 대우조선 美업체 인수자금 지원 수출입은행은 대우조선해양의 미국 드윈드(DeWind)사 인수자금 5,000만달러를 전액 대출해주기로 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달 풍력발전 사업에 뛰어들기 위해 풍력발전터빈 핵심 기술을 보유한 드윈드를 5,000만달러에 인수했다. ■ 中카드사와 업무제휴강화 포럼 비씨카드는 지난 8~9일 제주도에서 중국 단일 카드사인 중궈인렌의 쉬뤄더 총재와 중국 주요 은행들의 카드담당 임원들을 초청, 업무제휴를 강화하기 위한 포럼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