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혼조 끝에 강보합 마감했다.
18일 선물시장에서 KOSPI 200 6월물은 전날보다 0.25포인트 떨어진 127.30으로출발한 뒤 큰 폭의 등락을 거듭하다 0.10포인트(0.08%) 오른 127.65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2천909계약, 개인은 472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3천332계약을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17만3천878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8만7천369계약으로 713계약 감소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선물 가격이 현물 가격보다 높은 콘탱고(0.83)로 장을 마쳤다.
한편 행사가격 127.50인 4월물 콜옵션 가격은 2.66으로 0.16 상승했고 풋옵션가격도 3.10으로 0.05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