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경험 풍부 교육행정 전문가청와대 비서실장 재직 4개월여만에 자신의 전공(교육행정학)을 살려 교육부총리로 자리를 옮겼다. 교수 출신이나 강원대ㆍ울산대ㆍ한림대 등 3개 대학 총장과 대통령 교육문화수석, 한국정신문화연구원장 등을 거치며 다채로운 행정 경험을 쌓았다. 앞으로 교육행정을 매끄럽게 이끌어나갈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된다. 학자 출신으로는 보기 드문 화통한 성격의 소유자. 부인 구홍희씨와 1남2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