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설 앞두고 달걀값 급등

1개당 159원 사상 최고치

설 앞두고 달걀값 급등 1개당 159원 사상 최고치 김현수기자 hskim@sed.co.kr 설 명절을 앞두고 달걀 값이 급등하고 있다. 14일 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계란 시세(특란ㆍ서울 기준)는 1개당 159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계란 값의 이 같은 상승세는 지난해 4월 발생한 AI(조류인플루엔자) 파동으로 알을 낳는 닭이 대거 도살 처분된 데다 환율 급등으로 수입 사료 값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양계협회가 발표하는 계란 시세는 양계 농가들이 유통업체에 파는 산지 가격으로 대형마트 등 소매업체들은 이를 기준으로 소매 값을 결정한다. 지난 13일 신세계 이마트에서는 판매된 계란 값은 특란 30개가 5,680원으로 1개에 190원이었다. 양계협회 관계자는 "설이 다가오면서 계란 값 강세가 이어지고 있어 소매가격이 1개당 200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인기기사 ◀◀◀ ▶ 소설가 이외수 "미네르바 진짜 죄는 진실유포죄" ▶ 삼성전자 '투톱체제'로 바꾼다… 대폭 물갈이 ▶ 1순위 마감 아파트의 '굴욕' ▶ 달걀값, 갑자기 왜 올랐을까 ▶ 20·30대 백수들 이렇게 심각할 줄은… ▶ 분양가보다 싼 급매물 속출 '죽을 맛' ▶ '겨울 비만' 잡으려면 이렇게! ▶ 전직 스타PD '도박장 운영' 덜미 ▶ 대우조선 매각 무산 가능성… 한화-산은 왜 틀어졌나 ▶ 용인 래미안 동천 '사기분양' 논란… 무슨 일? ▶ 한국인 20대이상 75% "은퇴준비 걱정" ▶▶▶ 연예기사 ◀◀◀ ▶ 명세빈, 미혼모 역할로 이혼후 첫 드라마 복귀 ▶ 홍석천, 레스토랑 방화한 미군 용서 ▶ '꽃보다 남자' 깜짝 출연 SS501… "정말 멋져" ▶ 은지원, 과로로 쓰러져 응급실행 ▶ 한석규·손예진·고수, 영화 '백야행'으로 뭉친다 ▶ 이선균 "출연료 10만원 받고 홍상수 감독 영화 출연" ▶ 손담비, 연예계 '최고 블루칩' ▶ '윙크', 백지영 제치고 1위에 올라 ▶ 한지혜, 아시아모델상 '모델스타상' 수상자 뽑혀 ▶ 손호영-김지우 커플 1년만에 결별 ▶ 송혜교, 홍콩서 파파라치 몰고 다녀 ▶▶▶ 자동차 인기기사 ◀◀◀ ▶ 기아차 '씨드 ISG' 공개… 연비 최대 15% 향상 ▶ 쏘나타 새모델 YF등 올 신차출시 "눈에 확 띄네" ▶ 현대차 제네시스, 美 시장 정상에… ▶ 현대차 초대형 세단 'VI' 차명·엠블럼 '에쿠스' 그대로 ▶ 현대차 "올 내수 점유율 50% 달성" ▶ 기아차, 콘셉트카 '쏘울스터' 첫 공개 ▶ 새 모델서 레이싱걸까지… 자동차에 관한 모든 것 ▶ 레이싱걸 사진 게시판 ☞ 많이 본 기사 바로가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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