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225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4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5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날 대비 0.27%(31.16포인트) 상승한 1만 1,683.45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이는 미국의 리먼 브라더스 사태가 불거진 지난 2008년 9월 29일 이후 4년 5개월 래 최고치다.
다만 토픽스(TOPIX) 지수는 0.37%(3.63포인트) 하락한 988.62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리먼 사태 불거진 2008년 9월 이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