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웰빙 포트폴리오/4월호] 굿모닝신한증권 '신한 봉쥬르 차이나펀드'

자산 60% 中기업에 투자


중국시장이 연 8~9%의 높은 경제성장률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이라는 커다란 호재를 앞두고 있는 점이 부각되면서 최근 국내투자자들의 새로운 투자처으로 각광받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이 판매하고 있는 ‘신한 봉쥬르 차이나 펀드’는 신탁자산의 60% 이상을 중국기업에 집중 투자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중국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프랑스의 해외주식투자 전문기관인 BNP PAM(Paribas AsManagement)에서 기존에 운용하고 있는 파베스트차이나펀드(Parvest China Fund) 방식과 동일하게 운용되고 있다. 파베스트차이나펀드는 지난 2003년 12월 골든로렐(Golden Laurel)상을 수상한 중국투자펀드로 ‘신한 봉쥬르 차이나 펀드’는 이 펀드의 자산구성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변동성이 있고 유동성이 부족한 중국국내시장(상해, 심천)보다 기업투명성과 유동성 측면에서 효율적인 홍콩시장에 상장된 중국기업 주식을 주요 투자대상으로 한다. 또한 펀드자체에서 환율변동 위험을 80~85% 수준으로 헤지를 해 준다. 뛰어난 운용 전략과 중국주식시장 상승세에 힘입어 올들어 3월22일 현재 수익률이 약 18%로 업계 수위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주식에 60% 이상, 국내 채권 및 유동성 등에 40%이하로 투자하며 거액투자에 적합한 임의식 뿐만 아니라 적립식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투자기간 18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50%가 환매수수료가 부과되며 실명의 개인이나 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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