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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분양시장, 알짜단지 몰려온다] 현대 엠코

■중랑 프레미어스 엠코<br>쇼핑·문화·비즈니스 원스톱 혜택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 건설회사인 현대엠코는 서울 동북권의 트리플 역세권으로 주목 받고 있는 중랑구에서 주상복합 아파트'프레미어스 엠코'를 분양하고 있다.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는 동북권 르네상스 개발계획의 중심부인 중랑구 상봉동 상봉재정비촉진지구에 지하7층, 지상43층 1개동과 48층 2개동으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58~190㎡의 총 497가구 가운데 일반 분양 물량은 473가구다. 단지 일부가 상봉동의 중심을 거쳐 지나가는 지하철 중앙선 망우역사와 맞닿아 있는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는 쇼핑, 문화, 비즈니스, 자연이 어우러진 원 스톱 라이프가 구현되는 단지다. 단지 하층부에는 대형 마트인 홈 플러스를 비롯해 각종 입시학원, 대형서점, 금융기관, 전문상가 등이 입점할 예정이며 실내 수영장과 실내 골프연습장을 갖춘 휘트니스 클럽과 독서실, 북 카페, 스튜디오 등 다양한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는 조경 면적이 법정 면적 15%의 두 배인 30%에 달한다. 그 동안 주상복합 아파트의 부족한 점으로 지적되어 온 녹지공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내ㆍ외부 조경 면적을 대폭 넓혔다. 판매시설 이용객과 단지 주민, 보행자들의 이용이 많은 공간에 녹지 휴게시설을 확보할 예정이다. 단지 1층은 느티나무 가로수길, 7층은 대형나무를 심은 송림 길과 중앙 잔디 마당 등이 조성된다. 망우역사 교통광장과 연계해 시민들의 만남과 휴식처로 활용될 수 있도록 문화광장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첨단 주차통합 시스템도 적용된다. 주차장 내 주차공간 확인 및 자기차량 위치 등을 알려주는 최첨단 CCTV와 영상시스템으로 보안 기능이 장점이다. 지하주차장을 비롯해 공공현관, 엘리베이터, 어린이놀이터 등 단지 곳곳에 설치돼 24시간 감시하고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히 관리상황실과 연결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88만원선으로 주변시세 대비 100만원 이상 저렴하다. 중도금 40% 이자후불제 및 20% 무이자 조건으로 전 가구에 발코니를 무료로 확장해준다. 전용 58㎡를 제외한 나머지 주택에는 시스템 에어컨이 무상 설치 된다. 12월 이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입주는 2013년 11월 예정이다. (02)492-0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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