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끼 넘치는 '제2의 정가은' 찾는다

tvN 롤러코스터, 스타발굴 '슈퍼스타R' 개최

정가은

tvN의 인기프로그램 롤러코스터가 1주년 기념 이벤트로 정가은(사진)의 뒤를 이을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R'을 개최한다. '슈퍼스타R'은 정가은과 함께 남녀탐구생활에서 활약할 제2의 '탐생걸'(탐구생활걸)을 찾는 대국민 오디션으로 예선은 13일 오전부터 서울, 인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춘천, 제주 등 총 8개 지역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13일 예선을 통과한 후보들은 20일 본선을 통해 3명으로 추려지며 tvN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 애청자들의 투표로 최후의 1인이 결정된다. '롤러코스터' 제작진은 "슈퍼스타R은 신인과 기성의 구분 없이 정가은만큼 예쁘고 개성 있고 다양한 표정을 가진 20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며 "많은 예비 스타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설명했다. '슈퍼스타R'의 오디션 희망자는 ‘롤러코스터’ 홈페이지(www.chtvn.com/vr/rolle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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