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7개 상호신용금고 9월말부터 예금 지급

09/16(수) 10:14 예금지급이 정지된 금고 가운데 인천의 신일, 경북의경일, 광주의 일신, 경산의 삼원상호신용금고 고객들은 이달말부터 예금을 인출할수 있게 된다. 또 서울의 기산, 경북의 동화, 부산의 동아상호신용금고 고객들은 오는 10월 이후 예금을 인출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예금보험공사는 16일 정리상호신용금고인 「한아름상호신용금고」를 설립, 최근공개매각 결과 15일 현재까지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은 7개 상호신용금고의 계약과업무를 인수해 정리업무를 담당토록 했다고 밝혔다. 예금보험공사는 신일 등 4개 상호신용금고의 고객에 대해서는 9월말부터, 나머지 3개 상호신용금고 고객에게는 10월초부터 각각 예금을 지급하도록 했다. 한아름상호신용금고는 납입자본금 1억원으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78 본점에 총괄경영조직을 두되 예금지급업무 등은 해당 금고 단위로 추진할 계획이다. <<연중 영/화/무/료/시/사/회… 일간스포츠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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